2017. 11. 16.
총 3회차로 진행되는 문화체험 특강 마지막인 오늘,
'소망하는 미술, 마음 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연계를 통해 진행된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쉽게 미술을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이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미술은 단순히 사물을 그리는 정물화에서부터 추상화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고,
최근 현대 미술은 그 분야가 방대하며
마음 심리를 표현하는 작품 또한 많다고 합니다-
작가가 작품을 남긴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았으며,
친구가 설명하는 이야기를 듣고 상상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서울시립미술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