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6. 10:00

1월부터 12월까지 열심히 달려온 두뇌플러스 프로젝트!
벌써 종강이라니 시간이 무척 빠르게 느껴집니다.
1년 간 열심히 공부하고, 온라인 줌, 대면 학습지 풀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소감을 공유하며
'나'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를 위한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활동! '나에게 편지 쓰기'를 하며 마음 다독이기~
한 해 동안 잘 지낸 나에게 편지를 쓰셨습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이 했고, 앞으로도 이 몸 이대로
센터에 건강하게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웃음으로 지내는 2023년이 되기 바란다'

'내 나이에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몸으로 출석 잘 하고
즐겁게 보내면서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두 번째 활동! 나에게 선물하기!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면서 준비한 것은
새활용 체험으로 '업사이클링 카드 케이스' 만들기를 했습니다.

마음을 담아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는 어르신의 모습!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카드 케이스가 완성되었습니다~~

활동의 마지막으로

올해 열심히 두뇌플러스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 회원분들을 위한

깜짝 산타의 선물!

김경회 센터장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간식 꾸러미~ 기분 좋으셨죠?^^

연말 연시에 달콤한 간식 드시면서 상월곡을 떠올려주세요~

치매예방을 위한 상월곡만의 특별한 사업 '두뇌플러스 프로젝트!

2020년 학습지 가정방문 배달로 시작해서
3년 동안 어르신들의 인지 발달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두뇌플러스 프로젝트는 올해로 마무리되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서 치매예방과 인지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상월곡실버복지센터의 다양한 사업들에 많은 관심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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