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상월곡실버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희망의 문화클럽' 지원을 통한 연극 관람이 있었습니다.


상월곡familyday 특별행사를 앞두고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는 상월곡지킴이 특공대원들과 함께

대학로에 위치한 알과 핵이라는 소극장에서 'NEW 병실에 불을 켜라' 라는 연극을 관람하였습니다.


자살예방을 통한 생명 존중의 의미를 담은 연극으로 극단 버섯이 연기하는 연극으로

약 한시간 가량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문화 향유 기회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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