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로 착각하기 쉬운 고관절염의 자가 진


고관절(엉덩이 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로서 골반뼈의 비구 부분과 대퇴골의 머리가 이루는 관절이다. 한쪽 다리로 섰을 땐 체중의 3배에 해당하는 하중이 실리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격한 운동시에는 그 하중이 최대 체중의 10배에 이르기까지 한다. 다른 신체 관절과 마찬가지로 관절면은 아주 매끄러운 연골로 덮여 있으며, 이 연골이 일종의 쿠션과 베어링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망가지는 것을 관절염이라 부른다. 관절염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하지만 고관절염은 경미한 허리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모르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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