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원, 성북구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2021 서울시 지역특화 문해교실 '스마트 시니어'가 5월 11일 개강했습니다~

<스마트 시니어>는 어르신들께서 일상생활에서 정보기기 사용으로 겪으시는 어려움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이론수업과 체험학습을 병행하여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같은 디지털정보기기의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8월까지이며,
기초반은 매주 화요일, 심화반은 목요일 수업을 진행합니다!

아홉 분의 어르신들과 함께한 기초반 1회차 수업에서는
센터에서 지켜야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강사님 소개, 수업의 목적, 수업 방식 등 수업에 대한 안내 등
수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보이스피싱의 사례, 종류, 피해 현황과 사례 등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수업과,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스마트폰의 변천사, 와이파이와 데이터의 차이 등
스마트폰에 대한 간단한 기초 지식을 배웠습니다^^

첫 수업에 모두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공부하신 어르신들!
종강때에는 정보기기 도사가 되실 것 같습니다^^

다음 수업부터는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 본 사업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입장 시 발열체크 및 참여자 건강상태 확인
- 손 소독 후 교실 입장
- 교차 착석을 통한 거리두기 준수
- 수업중 상시 마스크 착용을 통한 비말 감염 방지 예방
- 수업 전, 수업 후 강의실 소독 및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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