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6. (금)

상월곡실버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의 따뜻한 고백'이 진행되었습니다.

8회째 진행되는 카네이션의 따뜻한 고백은
'천사들이 만든 1,004개의 카네이션 나눔'으로
따뜻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어버이날 행사준비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만든 1,004개의 카네이션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나누어드리며
어버이에 대한 공경과 사랑하는 마음을 채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버이날 행사준비위원분들께서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열심히 양말목 카네이션을 만드시고,
먼~곳에 보낼 때에는 포장과 우체국 배송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두 손 걷어 부치고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드립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준비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행사가 회원분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것이 기대됩니다.

어버이날준비위원의 설레이는 첫 모임

4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처음에 많이 어려워서 힘들어하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
4월 25일까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1,004개의 카네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짝짝짝)

먼~길 떠나는 카네이션을 예쁘게 포장하고 택배 발송 시작!

2022년 어버이날행사위원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천사님들~
특별하게 만든 분홍색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임명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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