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15.(수)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1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학대 건수는 6774건으로 전년 대비 8.2%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와 실제 학대로 판정된 건수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배우자'가 순위를 역전해 최다 가해자로 집계되었으며,
노인부부 가구 비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가정 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런 현상이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로 자녀들의 발길도 끊기고, 가정 내 체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동거가족 간의 갈등, 돌봄 스트레스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래의 링크를 눌러 자세한 기사 내용을 확인하세요.▼

『코로나에 단둘이 있는 시간 늘자..노인학대 1위가 바뀌었다』 - 중앙일보
https://news.v.daum.net/v/20220615110306126

※노인학대 신고방법: 학대행위자로 의심되는 사람의 중요 정보,
어르신의 상황 등 학대와 관련된 정보를 구두 또는 문서로 전달

※노인이나 학대행외자 정보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도 신고는 가능하며, 가능한 선에서 인지된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함.

 

※노인학대 신고·상담: 1577-1389 / 노인학대 신고앱: 나비새김

 

작은 관심이 노인학대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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