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작품반'은 중급 이상 수준의 회원들이 모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매월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인데요~
3월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수틀을 활용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봄을 맞이해 봄이 생각나는 글귀를 적어보았는데,
완성된 작품 곳곳에 꽃이 가득~ 너무 예쁜 작품이 되었습니다 ㅎㅎ
수틀을 사용해 자수를 놓은 적은 있어도
캘리그라피를 쓸 수 있을 줄은 몰랐다며 신기해하기도 했는데
완성된 작품을 보니 액자 같고 너무 예쁘다며
다들 진짜 작가 같다고 웃음꽃이 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
완성된 작품은 센터 계단에 전시해 두었습니다 ^^
계단따라 천천히 걸어올라오시면서 봄을 가득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봄날의 꽃처럼 활짝 피어라'
작품의 문구처럼 모두 상월곡에서 활짝 피는 봄 되세요 ♡
캘리그라피 작품반의 활동은 6월까지 매월 진행됩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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