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치매에 걸린 노인에게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이용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상황을 타개하려는 목적이다.

성북구는 지난달 21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관내 거주 사례관리 대상들에게 AI 스피커를 무료 보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스피커에는 기본 서비스로 감성대화, 라디오뿐 아니라 AI스피커 전용 긴급 SOS, 치매예방프로그램 ‘두뇌톡톡’ 프로그램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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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