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홀몸노인 안전건강관리 솔루션(IoT) 사업이 노인은 물론 멀리 사는 가족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홀몸노인 안전관리 솔루션은 취약계층 노인댁 내에 단말기를 설치해 움직임, 온도, 조도, 습도, Co2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상시 비대면 안전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사업이다.

특히 노인의 안전에 이상이 발생하면 홀몸노인 생활지원사에게 전송되는 이상 신호를 통해 고독사예방과 위기상황에 즉각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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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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