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사회가 되며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은 무엇일까요. 신경 퇴행성 뇌질환인 ‘치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치매는 환자와 가족에게 큰 시련을 줍니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박기정 교수의 자문으로 치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의 특징과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위해 알아야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중략)

현재 시점에서는 치매 발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상 인지 상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년에 걸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등 혈관 위험 인자를 관리하고 운동, 식사조절, 인지 훈련을 시행한 후 전반적인 인지기능, 집행기능, 처리속도가 덜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증상 악화 막으려면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등 혈관 위험 인자 관리
- 꾸준한 운동
- 식사 조절
- 인지 훈련


알츠하이머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면?
기사원문보기(출처 : 경희대학교 병원)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768382&memberNo=1500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