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는 겨우내 추운 날씨 때문에
근육이나 관절 유연성이 떨어져 쉽게 미끄러지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미끄러지거나, 걸려 넘어지면서 다치는'
낙상 사고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특히 낙상 사고 발생 시 손목, 발목, 고관절, 척추 부위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고관절 골절의 경우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낙상으로 머리를 부딪힐 경우 뇌진탕이나 의식 저하 등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
정기적인 근력 및 균형 감각 운동
실내 환경 정돈(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충분한 조명 유지
복용 중인 약물로 인한 어지럼증 여부 점검
낙상 후 통증, 어지럼증, 구토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아래 포스터를 통해 낙상사고 발생 시 대처법과
낙상 예방을 위한 예방 운동을 알아보고 평소에도 실천해보세요!


낙상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노후를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